KDB대우증권은 30일 로만손[026040]에 대해 보석류 장신구(주얼리) 사업의 성장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4천500원에서1만9천원으로 31% 올렸다.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애초 로만손의 주얼리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하며국내에서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제품 판매 호조와 면세채널에서의 고성장에 따라 13∼14%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특히 제이에스티나(J.Estina) 브랜드의 레드(Red) 라인과 아동용 라인 등의 출시로 내년 주얼리 부문의 매출 성장률은 18.6%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핸드백 사업에 대해선 "추가 출점을 계획 중이며 매출액 확대와 함께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수 시계사업에 대해선 "외형 성장 전략이가속화됨에 따라 내년에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각각 내다봤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함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애초 로만손의 주얼리 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하며국내에서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제품 판매 호조와 면세채널에서의 고성장에 따라 13∼14%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특히 제이에스티나(J.Estina) 브랜드의 레드(Red) 라인과 아동용 라인 등의 출시로 내년 주얼리 부문의 매출 성장률은 18.6%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핸드백 사업에 대해선 "추가 출점을 계획 중이며 매출액 확대와 함께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수 시계사업에 대해선 "외형 성장 전략이가속화됨에 따라 내년에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각각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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