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인터파크INT[108790]의목표주가를 3만2천원으로 기존(2만7천원)보다 18.5%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인터파크INT가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 취급고는 7천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할 것으로전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사무실 이전비용 등이 반영돼 18.7% 감소할 것이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여행 부문 취급고가 여름휴가와 추석, 한글날 등 연휴의 혜택을 받아 42.0% 성장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상반기 세월호 참사로 위축됐던 공연시장이 완만히 회복하고 있다고 김 연구원은 진단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인터파크INT가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 취급고는 7천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할 것으로전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사무실 이전비용 등이 반영돼 18.7% 감소할 것이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여행 부문 취급고가 여름휴가와 추석, 한글날 등 연휴의 혜택을 받아 42.0% 성장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상반기 세월호 참사로 위축됐던 공연시장이 완만히 회복하고 있다고 김 연구원은 진단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