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0일 CJ CGV[079160]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2천원에서 6만6천원으로 내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CJ CGV에 대해 "국내 영화시장에서 평균 티켓 가격(ATP) 상승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며 2012년 이후 공격적으로 진출한 중국 사이트들의 실적이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 6만6천원은 내년 이후 전세계 사업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30%를 반영하고 내년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27.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그는 또 "내년 이후 베트남 진출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 연결자회사들의 실적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연결사이트들의 영업손익은 올해 75억원 수준의적자에서 내년에 21억원 수준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CJ CGV에 대해 "국내 영화시장에서 평균 티켓 가격(ATP) 상승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며 2012년 이후 공격적으로 진출한 중국 사이트들의 실적이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 6만6천원은 내년 이후 전세계 사업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30%를 반영하고 내년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27.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그는 또 "내년 이후 베트남 진출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 연결자회사들의 실적 전환도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연결사이트들의 영업손익은 올해 75억원 수준의적자에서 내년에 21억원 수준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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