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비경제적 악재까지 겹쳐 큰폭으로 하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8.19포인트(1.40%) 떨어진 16,804.71에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26.13포인트(1.32%) 내린 1,946.16을,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71.30포인트(1.59%) 하락한 4,422.09를 각각 기록.
-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3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90.73 달러에 거래를 마침.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23일 이후 최저치.
금값은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90 달러(0.3%)오른 온스당 1,215.50 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경기 불안과 아시아 증시의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거래를 마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98% 하락한 6,557.52에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97% 떨어진 9,382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비교적 큰 폭인 1.15% 하락한 4,365.27에 각각 문을 닫음.
범유럽 지수라 할 Stoxx 600 지수는 0.8% 밀린 340.22에 장을 마침.
- 외국인의 대규모 이탈에 코스피 2,000선이 무너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무더기 '팔자'에 나선 것이 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55포인트(1.41%) 내린 1,991.54로 장을 마침.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7월 14일 이후 약 2개월 반만에 처음.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1.09%) 내린 566.99로장을 마침.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8.19포인트(1.40%) 떨어진 16,804.71에 마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26.13포인트(1.32%) 내린 1,946.16을,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71.30포인트(1.59%) 하락한 4,422.09를 각각 기록.
-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3센트(0.47%) 하락한 배럴당 90.73 달러에 거래를 마침.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23일 이후 최저치.
금값은 올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90 달러(0.3%)오른 온스당 1,215.50 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경기 불안과 아시아 증시의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로거래를 마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98% 하락한 6,557.52에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97% 떨어진 9,382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비교적 큰 폭인 1.15% 하락한 4,365.27에 각각 문을 닫음.
범유럽 지수라 할 Stoxx 600 지수는 0.8% 밀린 340.22에 장을 마침.
- 외국인의 대규모 이탈에 코스피 2,000선이 무너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무더기 '팔자'에 나선 것이 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55포인트(1.41%) 내린 1,991.54로 장을 마침.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0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7월 14일 이후 약 2개월 반만에 처음.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1.09%) 내린 566.99로장을 마침.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