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일 금호석유[011780]의 목표주가를9만원으로 기존(10만5천원)보다 14.3%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3분기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타이어 수요 부진과 천연·합성고무 공급 과잉으로 인해 합성고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50∼60% 수준인 중국 타이어·합성고무 업체들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고무 가격이 안정화되는 것을 확인한 뒤 이 회사 주식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가 적정 매수시점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3분기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타이어 수요 부진과 천연·합성고무 공급 과잉으로 인해 합성고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50∼60% 수준인 중국 타이어·합성고무 업체들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고무 가격이 안정화되는 것을 확인한 뒤 이 회사 주식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가 적정 매수시점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