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성년후견인 제도에 적극적으로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공인회계사회는 회원을 상대로 사전 참여신청을 받은 상태며 후견인 양성교육(2개월 과정)을 이수한 회원에게 수료증을 줄 예정이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 장애, 노령 등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해 후원이 필요한 성인을 돕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