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7일 KB금융[105560]이 경영 공백 가능성은 작지만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투자의견'보유'와 목표주가 4만5천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차기 KB금융 회장 선임을 위해 후보군을압축하는 상태로 8명의 후보군 중 내부 출신 비중이 높고 내부 출신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고려하면 내부 출신이 CEO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CEO 직무대행 체제지만 양호한 3분기 실적 등 경영 공백은 거의없는 상태이며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역시 성공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외부 출신의 CEO가 회장이 되면 학습기간과 시행착오 등을 범할우려가 있어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4천3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천206억원)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차기 KB금융 회장 선임을 위해 후보군을압축하는 상태로 8명의 후보군 중 내부 출신 비중이 높고 내부 출신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고려하면 내부 출신이 CEO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CEO 직무대행 체제지만 양호한 3분기 실적 등 경영 공백은 거의없는 상태이며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역시 성공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외부 출신의 CEO가 회장이 되면 학습기간과 시행착오 등을 범할우려가 있어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은 4천3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천206억원)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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