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주, 등락 엇갈려…현대상선 이틀째 급등

입력 2014-10-07 09:33  

북한 실세 3인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전날 일제히 급등한 남북경협 테마주들이 7일 종목별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며 크게 요동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 주식은 오전 9시 22분 현재 10.55%(1천150원) 치솟은 1만2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최대주주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재영솔루텍[049630]도 같은 시간 1천525원으로 8.16%(115원) 상승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대북 송전 관련 업체인 이화전기[024810]도 454원으로 6.82%(29원) 올랐다.

반면 금강산에 골프장을 보유한 에머슨퍼시픽[025980] 주가는 1만3천800원으로3.50% 떨어졌다.

선도전기[007610], 광명전기[017040], 남해화학[025860] 등 기타 남북경협주도각각 5.02%, 2.99%, 3.50% 하락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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