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일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3년 수익률 77.7%로 미국에서 판매 중인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펀드 97개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미래에셋아시아펀드'는 3년 수익률 73.4%로 3위를 차지했다.
두 펀드 모두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3년 이상 운용된 우량 펀드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Ƌ성'을 받았다.
아시아 지역의 소비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미국, 룩셈부르크, 한국 등 3개국에 설정됐으며 규모는 3천370억원으로올해 들어 1천247억원 증가했다.
이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대표는 "미래에셋 해외법인 펀드는 150여개 8조원 규모로 다양한 자산을 세계 투자자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 '미래에셋아시아펀드'는 3년 수익률 73.4%로 3위를 차지했다.
두 펀드 모두 펀드평가사 모닝스타로부터 3년 이상 운용된 우량 펀드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인 Ƌ성'을 받았다.
아시아 지역의 소비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미국, 룩셈부르크, 한국 등 3개국에 설정됐으며 규모는 3천370억원으로올해 들어 1천247억원 증가했다.
이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경영부문 대표는 "미래에셋 해외법인 펀드는 150여개 8조원 규모로 다양한 자산을 세계 투자자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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