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나이벡[138610]은 '노인맞춤형차세대 바이오 임플란트 기술개발 과제'의 국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이번 과제는 생체 친화적인 바이오 소재 및 활성물질을 접목해 노인의 잇몸 뼈 기능과 조직 재생능력을 극대화하는 소재 개발을 목표로한다.
이달부터 2016년 9월까지 3년간 추진되며, 올해 정부 출연금은 5억원이다.
연구에는 나이벡 연구진 외에 서울대·경희대·세종대·오하이오주립대 교수들도 참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치과용 차세대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향후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등 분야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이번 과제는 생체 친화적인 바이오 소재 및 활성물질을 접목해 노인의 잇몸 뼈 기능과 조직 재생능력을 극대화하는 소재 개발을 목표로한다.
이달부터 2016년 9월까지 3년간 추진되며, 올해 정부 출연금은 5억원이다.
연구에는 나이벡 연구진 외에 서울대·경희대·세종대·오하이오주립대 교수들도 참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치과용 차세대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향후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등 분야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