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가 미국에서도 확산하면서 에볼라 백신을개발 중인 진원생명과학[011000]과 콘돔 생산업체인 유니더스[044480]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14.79%(250원) 뛰어오른 1천940원에 거래됐다.
유니더스도 2천920원으로 14.96%(380원) 폭등했다.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아와 에볼라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모유와 소변, 정액에서 검출됐으며 회복기 환자의 정액에서 최소 70일간 생존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두 번째 에볼라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에볼라 확산이 계속되면서 이들 주식이 에볼라 테마주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14.79%(250원) 뛰어오른 1천940원에 거래됐다.
유니더스도 2천920원으로 14.96%(380원) 폭등했다.
진원생명과학은 관계사 이노비아와 에볼라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모유와 소변, 정액에서 검출됐으며 회복기 환자의 정액에서 최소 70일간 생존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두 번째 에볼라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에볼라 확산이 계속되면서 이들 주식이 에볼라 테마주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