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4일 신세계[004170]와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등 백화점 3개사의 이익이 내년 상반기까지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는 두드러지진 않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백화점 3사의 영업이익은 내년 상반기까지 조금씩 증가세로 전환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홈쇼핑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는 다소 차별화할 것"이라며 "CJ오쇼핑[035760]은 고마진 TV상품 판매 신장률 회복과 해외사업 이익 증가폭 확대로 실적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조정 시마다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는 두드러지진 않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백화점 3사의 영업이익은 내년 상반기까지 조금씩 증가세로 전환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홈쇼핑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는 다소 차별화할 것"이라며 "CJ오쇼핑[035760]은 고마진 TV상품 판매 신장률 회복과 해외사업 이익 증가폭 확대로 실적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조정 시마다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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