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4일 한세실업[105630]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1천에서 4만3천원으로 올렸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단 자동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고이윤 의류 비중 확대, 수직 계열화 노력, 해외영업 현지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증설 효과 본격화로 비수기인 상반기에 이미 연초 제시한 영업이익률 5.5%를 웃돌았다"며 "하반기 성수기 효과와 생산 효율성 향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천9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8% 늘고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16.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단 자동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고이윤 의류 비중 확대, 수직 계열화 노력, 해외영업 현지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증설 효과 본격화로 비수기인 상반기에 이미 연초 제시한 영업이익률 5.5%를 웃돌았다"며 "하반기 성수기 효과와 생산 효율성 향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세실업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천9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8% 늘고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16.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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