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가 3분기 실적 우려에 신저가를또 새로 썼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14% 떨어진 16만9천500원에 거래되며 또 저점을 낮췄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한전 부지 여파와 3분기 실적 우려가 겹치며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도 줄이어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전날에도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24만6천원으로 기존(29만원)보다 15.17% 낮췄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이 20조1천3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줄고 영업이익은 1조6천750억원으로 16.7%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3.14% 떨어진 16만9천500원에 거래되며 또 저점을 낮췄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한전 부지 여파와 3분기 실적 우려가 겹치며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도 줄이어 목표주가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전날에도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24만6천원으로 기존(29만원)보다 15.17% 낮췄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3분기 매출이 20조1천3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줄고 영업이익은 1조6천750억원으로 16.7%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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