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5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48억원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1,900선대 초반까지 주저앉으며 저가 매수를 노리는 자금의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15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모두 1조1천578억원에 달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9억원이 순유출되며 4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581억원이 들어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0조7천844억원, 순자산은 91조9천62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48억원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1,900선대 초반까지 주저앉으며 저가 매수를 노리는 자금의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15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모두 1조1천578억원에 달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9억원이 순유출되며 4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581억원이 들어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0조7천844억원, 순자산은 91조9천62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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