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7일 "추가하락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조정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센터장은 "연금·보험 등 장기성 자금이 유입돼 반등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상승 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추가하락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에 대해선 "시가총액 상위주, 통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주가순자산가치(PBR) 등을 볼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하락장세의 원인에 대해선 새로운 뉴스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국내기업 실적악화, 정부정책 기대감 소멸, , 미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chu@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센터장은 "연금·보험 등 장기성 자금이 유입돼 반등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상승 동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추가하락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에 대해선 "시가총액 상위주, 통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주가순자산가치(PBR) 등을 볼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하락장세의 원인에 대해선 새로운 뉴스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국내기업 실적악화, 정부정책 기대감 소멸, , 미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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