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다음카카오 사업 확장 순항"

입력 2014-10-20 09:45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카카오톡의 사용자 이탈우려가 제한적일 전망이고 카카오페이 등 사업 확장이 순항중이라며 다음에 대한 매수권고를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정부의 검열 논란으로 카카오톡의 사용자 이탈 우려가 제기되고있으나 카카오톡이 보안강화 대책을 강구 중이고 대체할 만한 서비스가 제한적인 만큼 이 같은 우려는 점차 불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리안클릭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기준 카카오톡 앱의 순 이용자 수는 2천668만명으로 8-9월 평균 2천521만명에 비해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카카오페이 가입자가 120만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고 온오프라인가맹점도 확대되고 있다.

다음 달 6일 출시 예정인 카카오뱅크월렛은 간편한 송금서비스 제공과 함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한 출금과 계좌조회도 가능할 예정이어서 카카오페이와 더불어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리투자증권은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음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chu@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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