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올해 3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면서 9%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8.98% 뛰어오른 10만8천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11.8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호텔신라가 면세사업의 계절적 모멘텀에 힘입어 3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면세사업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면세사업 실적은 오는 2017년까지 연평균 22% 성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8.98% 뛰어오른 10만8천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11.8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호텔신라가 면세사업의 계절적 모멘텀에 힘입어 3분기 기록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면세사업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7천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면세사업 실적은 오는 2017년까지 연평균 22% 성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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