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원금보장형 금융투자 상품인 롱숏ELB(주가연계 파생결합상품)의 판매잔고가 1조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롱숏ELB는 투자원금 대부분을 안정적인 채권 등에 투자하는 가운데 일부를 롱숏 전략으로 운용하는 구조로, 시장 금리보다 높은 8~12%의 수익을 추구한다. 롱숏운용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채권 투자액의 원리액으로 원금을 보장해준다.
가입 1년이 지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이 17.2%에 달할 만큼 운용 성과도 우수해올해에만 9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롱숏ELB는 투자원금 대부분을 안정적인 채권 등에 투자하는 가운데 일부를 롱숏 전략으로 운용하는 구조로, 시장 금리보다 높은 8~12%의 수익을 추구한다. 롱숏운용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채권 투자액의 원리액으로 원금을 보장해준다.
가입 1년이 지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이 17.2%에 달할 만큼 운용 성과도 우수해올해에만 9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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