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090120]가 모회사인 모뉴엘의 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보였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잘만테크는 장 시작과 함께 전날보다 14.79%(190원) 내린1천9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전날에도 14.90%(225원) 폭락하며 하한가를 찍었다.
모회사인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잘만테크는 1999년 설립된 컴퓨터 냉각장치 전문업체로 2007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모뉴엘은 2011년 잘만테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지난 6월 말 현재 잘만테크에 대한 모뉴엘과 박홍성 모뉴엘 대표의 지분율은 각각 60.28%, 0.13%이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잘만테크는 장 시작과 함께 전날보다 14.79%(190원) 내린1천9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전날에도 14.90%(225원) 폭락하며 하한가를 찍었다.
모회사인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잘만테크는 1999년 설립된 컴퓨터 냉각장치 전문업체로 2007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모뉴엘은 2011년 잘만테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지난 6월 말 현재 잘만테크에 대한 모뉴엘과 박홍성 모뉴엘 대표의 지분율은 각각 60.28%, 0.13%이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