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가(RQFII) 자격을 취득했다고 23일밝혔다.
RQFII란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의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기를원하는 해외 자산운용사가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중국 CSRC가 적격 요건을 심사해승인하는 제도다.
RQFII는 달러화를 중국에 들여와 주식 위주로 투자할 수 있는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에 비해 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투자상품 구성에 제약이 적은 장점이 있다.
장덕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금리 매력도가 높은 중국본토채권형펀드와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본토주식형펀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QFII란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의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기를원하는 해외 자산운용사가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중국 CSRC가 적격 요건을 심사해승인하는 제도다.
RQFII는 달러화를 중국에 들여와 주식 위주로 투자할 수 있는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에 비해 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투자상품 구성에 제약이 적은 장점이 있다.
장덕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금리 매력도가 높은 중국본토채권형펀드와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본토주식형펀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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