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제일기획[030000]의 목표주가를 2만7천원으로 기존(3만2천원)보다 15.6%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이 6천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31.3% 각각 감소해 전망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말했다.
이런 실적 부진은 삼성그룹 광고 물량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다만, 4분기부터 광고 성수기 진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등에 힘입어 국내 광고시장이 살아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이 6천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31.3% 각각 감소해 전망치에 크게 못 미쳤다고 말했다.
이런 실적 부진은 삼성그룹 광고 물량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다만, 4분기부터 광고 성수기 진입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등에 힘입어 국내 광고시장이 살아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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