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005940]은 27일 KB금융[105560]이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아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5천원에서 5만1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내부 출신 CEO 선임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을뿐만 아니라 중장기 독자경영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한다"며이같이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또 "3분기 실적도 양호하고 향후 영업력 결집 효과가 예상된다"고진단했다.
3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이익은 4천5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천201억원)를 8.6%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가 유지되면서 대손비용이 하향 안정화되고 이윤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 확대와 부동산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정책 발표 시에는 수혜가 예상되며 경상적 성장궤도로 복귀하는 것과 더불어 대손비용 감소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내부 출신 CEO 선임으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을뿐만 아니라 중장기 독자경영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판단한다"며이같이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또 "3분기 실적도 양호하고 향후 영업력 결집 효과가 예상된다"고진단했다.
3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이익은 4천56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천201억원)를 8.6%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가 유지되면서 대손비용이 하향 안정화되고 이윤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 확대와 부동산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정책 발표 시에는 수혜가 예상되며 경상적 성장궤도로 복귀하는 것과 더불어 대손비용 감소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