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의 목표주가를 4만8천원으로 기존(5만2천500원)보다 8.6% 낮췄다.
최정욱·박찬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4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5천190억원, 1천78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4.5%, 39.6%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하나금융의 경우 은행 수익성의 핵심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내년 1∼2분기까지는 분기마다 0.02∼0.03%포인트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 주가는 그간 외환은행과 조기 통합 차질, 3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인해 약세였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6배까지 낮아져 가격 매력이 아주 커졌으므로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이들은 기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정욱·박찬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4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5천190억원, 1천78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4.5%, 39.6%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하나금융의 경우 은행 수익성의 핵심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내년 1∼2분기까지는 분기마다 0.02∼0.03%포인트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 주가는 그간 외환은행과 조기 통합 차질, 3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인해 약세였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다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46배까지 낮아져 가격 매력이 아주 커졌으므로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이들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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