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코웨이[021240]가 올해 재무구조개선으로 배당성향을 높일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한 데다 올해 재무구조도 순현금구조(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상태)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배당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KB투자증권은 코웨이의 올해 배당성향이 50% 이상, 배당금은 주당 2천원,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 2.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코웨이는 환경가전과 렌털 사업 부문에서 구조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며 "고객망 확대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아울러 각종 환경오염으로 중국 생활가전 시장이 황금기를 맞고 있다며 코웨이가 이에 따른 수혜도 볼 것으로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0만6천원으로유지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한 데다 올해 재무구조도 순현금구조(보유 현금이 차입금보다 많은 상태)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배당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
KB투자증권은 코웨이의 올해 배당성향이 50% 이상, 배당금은 주당 2천원,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 2.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코웨이는 환경가전과 렌털 사업 부문에서 구조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며 "고객망 확대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아울러 각종 환경오염으로 중국 생활가전 시장이 황금기를 맞고 있다며 코웨이가 이에 따른 수혜도 볼 것으로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0만6천원으로유지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