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중국 상하이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허용) 시행이 연기되면서 후강퉁 수혜주인 유안타증권[003470] 주가가 하락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이 회사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4.24%(120원) 떨어진 2천710원에 거래됐다.
당초 후강퉁이 이날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홍콩 증권거래소는 26일 후강퉁시행을 승인받지 못했다고 밝혀 시행이 다음 달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지난 23일 유안타증권 주가는 후강퉁 시행 기대감을 반영해 상한가까지 뛰어오른 바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이 회사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4.24%(120원) 떨어진 2천710원에 거래됐다.
당초 후강퉁이 이날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홍콩 증권거래소는 26일 후강퉁시행을 승인받지 못했다고 밝혀 시행이 다음 달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지난 23일 유안타증권 주가는 후강퉁 시행 기대감을 반영해 상한가까지 뛰어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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