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010060]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43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2분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29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간(-570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은 줄였다.
순손실도 409억원으로 집계돼 2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7천80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3%, 작년 동기간보다 7.2% 늘었다.
OCI는 "실제로는 3분기에 영업이익을 냈지만, 넥솔론[110570]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보유 채권 600억원 상당을 손실 처리해 회계에 선반영함에 따라 마이너스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4분기 태양광설비 설치에 박차를 가하면 폴리실리콘 가격이 올라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올해 태양광 설치규모 10GW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ugenie@yna.co.kr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작년 동기간(-570억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은 줄였다.
순손실도 409억원으로 집계돼 2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7천80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3%, 작년 동기간보다 7.2% 늘었다.
OCI는 "실제로는 3분기에 영업이익을 냈지만, 넥솔론[110570]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보유 채권 600억원 상당을 손실 처리해 회계에 선반영함에 따라 마이너스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4분기 태양광설비 설치에 박차를 가하면 폴리실리콘 가격이 올라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올해 태양광 설치규모 10GW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ugenie@yna.co.kr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