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4분기 통신업종 가운데 KT[030200]의 주가 흐름이 가장 좋을 것으로 3일 전망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쪽에서의 성과 개선에도 타사와 비교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연중 KT의 주가는 부진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분야에서 고성장이 나타난 3분기 실적을 보면 KT 주가에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부문의 매출 급증이 유선 매출액 감소를 충분히 상쇄해 실적 방향성이좋아질 것으로 최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실적 흐름이 좋고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까지 나와 KT가 연말까지 주가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안타증권은 KT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5천원으로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쪽에서의 성과 개선에도 타사와 비교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연중 KT의 주가는 부진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분야에서 고성장이 나타난 3분기 실적을 보면 KT 주가에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부문의 매출 급증이 유선 매출액 감소를 충분히 상쇄해 실적 방향성이좋아질 것으로 최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실적 흐름이 좋고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까지 나와 KT가 연말까지 주가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안타증권은 KT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만5천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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