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CJ제일제당[097950] 바이오 부문의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영업이익은 1천6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2% 늘었다"고 말했다.
가공식품 부문의 이익률 개선과 바이오 부문의 실적 반등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라이신 가격이 올해 2분기 저점 이후 오르면서 바이오 부문의 실적이 4분기 만에 반등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식품 부품의 이익이 나아지면서 CJ제일제당의 실적이 4분기와 내년에 큰 폭으로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8만원으로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영업이익은 1천6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2% 늘었다"고 말했다.
가공식품 부문의 이익률 개선과 바이오 부문의 실적 반등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라이신 가격이 올해 2분기 저점 이후 오르면서 바이오 부문의 실적이 4분기 만에 반등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식품 부품의 이익이 나아지면서 CJ제일제당의 실적이 4분기와 내년에 큰 폭으로 성장할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48만원으로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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