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현대제철, 연말까지 양호한 실적 기대"

입력 2014-11-06 08: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6일 현대제철[004020]이 2개 분기 연속 깜짝 실적을 올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8천억원과 3천6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2%, 133.5%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인 3천27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수기 돌입에 따른 전기로 개보수 실시로 제품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7.

5%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한 점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457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64.8%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20.4% 증가한 4천400억원으로예상한다"며 "연말까지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