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 국채거래 중개서비스 개시

입력 2014-11-10 09:55  

대신증권[003540]은 10일 미국 국채 거래 중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이 미국 국채 매매를 요청하면 홍콩시장을 통해 매매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로, 고객은 이를 통해 손쉽게 미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다.

현재 중개 가능한 상품은 만기일이 2024년 8월 15일인 미국 국채 10년물(US912828D564) 상품이다.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이자소득의 15.4%가 원천징수되고 그 외의 자본차익과 환차익은 비과세된다.

이 서비스는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총 수수료는 0.5%, 최소 이용 금액은 5천 달러(약 530만원)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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