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한 유안타증권[003470]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34% 내린5천70원을 나타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허용)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그동안 유안타증권의주가를 끌어올렸다.
한중 FTA 체결로 중화권 전문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시장에서 제기됐다.
이날 유안타증권의 주가 하락은 오는 17일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최근 단기 급등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4.34% 내린5천70원을 나타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후강퉁(호<삼수변에 扈>港通·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허용)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그동안 유안타증권의주가를 끌어올렸다.
한중 FTA 체결로 중화권 전문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시장에서 제기됐다.
이날 유안타증권의 주가 하락은 오는 17일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최근 단기 급등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