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CJ E&M[130960]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CJ E&M은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38% 내린 3만4천300원을 나타냈다.
CJ E&M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공시했다.
증권사들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CJ E&M에 대한 눈높이를 낮췄다.
신한금융투자는 CJ E&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고 유안타증권도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낮췄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의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지만 수익성악화가 아쉽다"며 "수익성 개선을 통한 투자심리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코스닥시장에서 CJ E&M은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5.38% 내린 3만4천300원을 나타냈다.
CJ E&M은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공시했다.
증권사들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CJ E&M에 대한 눈높이를 낮췄다.
신한금융투자는 CJ E&M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고 유안타증권도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낮췄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 E&M의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지만 수익성악화가 아쉽다"며 "수익성 개선을 통한 투자심리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