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4.2%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04억원으로 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대규모로 증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의 안정화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지속적인 판매 증가와 수익성 확대를 동반한 매출 성장이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OM은 기계적 강도, 내마모성, 성형 가공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로 전기·자동차·기계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604억원으로 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대규모로 증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의 안정화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지속적인 판매 증가와 수익성 확대를 동반한 매출 성장이 이뤄질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OM은 기계적 강도, 내마모성, 성형 가공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로 전기·자동차·기계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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