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RQFII) 자격을 활용한 위안화 본토 채권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RQFII란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의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기를원하는 해외 자산운용사가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가 적격요건을 심사해 승인하는 제도다.
윤일성 신한BNPP운용 리테일2팀 이사는 "이 펀드는 중국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소유의 우량한 공기업 채권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안정성에 중점을 뒀으며, 연 4%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1천억원 한도 내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QFII란 해외에서 유통되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의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기를원하는 해외 자산운용사가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가 적격요건을 심사해 승인하는 제도다.
윤일성 신한BNPP운용 리테일2팀 이사는 "이 펀드는 중국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소유의 우량한 공기업 채권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안정성에 중점을 뒀으며, 연 4%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1천억원 한도 내에서 이날부터 26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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