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중국 기준금리 인하로 대형 화학·정유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해당 업종의 모든 대형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010950]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됐고 SK이노베이션[096770]·LG화학[051910]·롯데케미칼[011170]·대한유화[006650]·금호석유[011780] 등 5개 종목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대신증권은 또한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6만원, 12만원, 11만원으로 기존보다 각각 16.7%, 8.1%, 14.3% 각각 높였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2012년 금리 인하 당시와 비교하면 재고수준과 유가가 낮아서 지금이 화학·정유 업종에 조금 더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가 화학·정유 업체의 재고 비축 및 실물수요를 자극할가능성이 더욱 커서 유가 반등과 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에쓰오일[010950]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됐고 SK이노베이션[096770]·LG화학[051910]·롯데케미칼[011170]·대한유화[006650]·금호석유[011780] 등 5개 종목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대신증권은 또한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6만원, 12만원, 11만원으로 기존보다 각각 16.7%, 8.1%, 14.3% 각각 높였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난 2012년 금리 인하 당시와 비교하면 재고수준과 유가가 낮아서 지금이 화학·정유 업종에 조금 더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가 화학·정유 업체의 재고 비축 및 실물수요를 자극할가능성이 더욱 커서 유가 반등과 화학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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