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높였다.
목표주가도 3만3천원으로 기존(2만5천원)보다 32% 올렸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간 하향세였던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이 시스템 정비와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9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이번 4분기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년 반 동안 중국 신종플루, 세월호 참사 등의 악재로 침체했던 여행업황도 4분기부터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모두투어리츠를 통한 호텔 소유 사업, 모두스테이를 통한 호텔 운영 사업도 내년부터 회사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목표주가도 3만3천원으로 기존(2만5천원)보다 32% 올렸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간 하향세였던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이 시스템 정비와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9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이번 4분기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년 반 동안 중국 신종플루, 세월호 참사 등의 악재로 침체했던 여행업황도 4분기부터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모두투어리츠를 통한 호텔 소유 사업, 모두스테이를 통한 호텔 운영 사업도 내년부터 회사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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