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통신장비 부품소재제조업체 '텔콘'이 거래 첫날 급락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보다 9.78% 떨어진 1만2천4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텔콘의 시초가도 1만3천800원으로, 공모가인 1만4천500원보다 4.8% 낮은수준에서 형성됐다.
텔콘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기초인 통신장비 부품소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지난 1999년 1월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커넥터·케이블 어셈블리·컴포넌트를 개발해 삼성전자[005930], KMW, 에이스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관련 대형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기준 텔콘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464억6천만원, 82억원 수준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보다 9.78% 떨어진 1만2천4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텔콘의 시초가도 1만3천800원으로, 공모가인 1만4천500원보다 4.8% 낮은수준에서 형성됐다.
텔콘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기초인 통신장비 부품소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업체로 지난 1999년 1월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커넥터·케이블 어셈블리·컴포넌트를 개발해 삼성전자[005930], KMW, 에이스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관련 대형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기준 텔콘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464억6천만원, 82억원 수준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