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만에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72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증시가 다시 박스권 양상을 보이며 펀드 시장에서도 방향성 없는 자금 유출입이 반복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0억원이 빠져나가 6거래일 연속 유출이 지속됐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천42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96조454억원, 순자산총액은 97조2천532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