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512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코스피의 지지부진한 흐름에 국내 주식형 펀드는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3%) 오른 1,965.83으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01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58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93조9천181억원, 순자산총액은 95조1천235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512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코스피의 지지부진한 흐름에 국내 주식형 펀드는 소규모의 자금 유출입만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포인트(0.03%) 오른 1,965.83으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01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천58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의 설정액은 93조9천181억원, 순자산총액은 95조1천23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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