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030210]은 현금흐름 창출능력과 배당성향이 다른 지주회사보다 우수해 배당 매력이 큰 중소 지주회사로 세아홀딩스[058650] 등 4곳을 꼽았다.
일단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비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전체지주회사의 평균치(3.6%)보다 높고, 배당성향도 지주회사 평균을 웃도는 기업 5곳을선별했다.
그는 이 중에서 올해 연간 개별 영업이익이 늘어 지난해 대비 배당이 늘어날 것이 유력한 회사를 추려 세아홀딩스, 두산[000150],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 진양홀딩스[100250] 등 4곳을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오 연구원은 "가계소득 증대 세제 패키지가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했다"며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배당성향이 높고, 개별이익 증가세가 뚜렷한 이들 중소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단 오진원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비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전체지주회사의 평균치(3.6%)보다 높고, 배당성향도 지주회사 평균을 웃도는 기업 5곳을선별했다.
그는 이 중에서 올해 연간 개별 영업이익이 늘어 지난해 대비 배당이 늘어날 것이 유력한 회사를 추려 세아홀딩스, 두산[000150],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 진양홀딩스[100250] 등 4곳을 투자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오 연구원은 "가계소득 증대 세제 패키지가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했다"며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배당성향이 높고, 개별이익 증가세가 뚜렷한 이들 중소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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