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신차 효과와 주간 전조등의무화 등을 들어 자동차 램프 부품업체인 에스엘[005850]의 목표주가를 3만원(8일종가 1만8천200원)으로 제시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차[005380] 그룹의 연이은 주요모델 신차출시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2015년부터 의무화되는 주간전조등에 따른 성장효과 역시 전체 램프사업의 5%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최근 포드에 대한 신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납품선을 확대해가고 있어 지속적으로 재평가 기회를 모색하는 시각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chu@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차[005380] 그룹의 연이은 주요모델 신차출시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2015년부터 의무화되는 주간전조등에 따른 성장효과 역시 전체 램프사업의 5%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최근 포드에 대한 신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세계시장에서 납품선을 확대해가고 있어 지속적으로 재평가 기회를 모색하는 시각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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