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위안화 역외허브 경쟁력강화를 위해 중국공상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예탁결제원과 중국공상은행은 국내 위안화 표시 채권시장활성화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위안화 표시 증권 관련 신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조사연구 및 직원 교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7월 중국은행, 지난 10월 교통은행에 이어 이번에 중국공상은행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전 세계 위안화 역외허브 11개국 중 10개국을 담당하는 중국계 은행 3곳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MOU 체결로 한국예탁결제원과 중국공상은행은 국내 위안화 표시 채권시장활성화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위안화 표시 증권 관련 신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조사연구 및 직원 교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7월 중국은행, 지난 10월 교통은행에 이어 이번에 중국공상은행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전 세계 위안화 역외허브 11개국 중 10개국을 담당하는 중국계 은행 3곳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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