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5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최적의 영업환경을 맞았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5천500원에서 8천원으로 올렸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한 달간 43.7% 뛰며 지난주말 6천630원까지 올랐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여객부문의수송량 성장에 힘입어 551억원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 하락으로 급유단가도작년보다 1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2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지지부진했던 제2 저가항공사 설립도 재차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하고"최근 한 달간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급등 이후 조정 때 지속적인 매집을 권한다"고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회사 주가는 지난 한 달간 43.7% 뛰며 지난주말 6천630원까지 올랐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여객부문의수송량 성장에 힘입어 551억원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 하락으로 급유단가도작년보다 1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2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지지부진했던 제2 저가항공사 설립도 재차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하고"최근 한 달간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급등 이후 조정 때 지속적인 매집을 권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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