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해상보험은 15일 동부CNI[012030]의 IT사업부문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동부화재[005830]는 공시에서 "동부CNI가 IT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한 회사를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CNI는 IT 부문 자회사인 FIS시스템의 주식 20만주를 900억원에 전량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지분을 매입하는 곳은 부국증권[001270]이 운영자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사모펀드의 100% 출자 투자목적회사 비케이에이앤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부화재[005830]는 공시에서 "동부CNI가 IT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한 회사를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CNI는 IT 부문 자회사인 FIS시스템의 주식 20만주를 900억원에 전량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지분을 매입하는 곳은 부국증권[001270]이 운영자로 참여하는 프로젝트 사모펀드의 100% 출자 투자목적회사 비케이에이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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