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맥쿼리인프라[088980](MKIF)가올해 하반기 분배금을 주당 225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하반기 주당 분배금은 작년 하반기의 303원보다 감소했으나, 올해 상반기의 193원보다 증가했다"며 "올해 연간 분배금은 418원으로 예상을 웃돈다"고 말했다.
그는 "주당 분배금은 2017년까지 442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 배당금 수입이 궤도에 오르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생기기시작하는 2018년부터 빠른 속도로 상승해 분배금 수익률은 8%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하반기 주당 분배금은 작년 하반기의 303원보다 감소했으나, 올해 상반기의 193원보다 증가했다"며 "올해 연간 분배금은 418원으로 예상을 웃돈다"고 말했다.
그는 "주당 분배금은 2017년까지 442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 배당금 수입이 궤도에 오르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생기기시작하는 2018년부터 빠른 속도로 상승해 분배금 수익률은 8%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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