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하나투어·모두투어 목표주가 높여

입력 2014-12-16 08:58  

삼성증권은 16일 레저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의 목표주가를 높였다.

하나투어 목표가는 9만5천원으로 기존(8만원)보다 18.8%, 모두투어 목표가는 3만3천원으로 기존(3만원)보다 10.0% 각각 올랐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소비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이들 종목이 유가 하락만으로 급격한 실적 개선을 모색하기는 어렵다고 봤지만, 앞으로 항공좌석 공급 증가로 항공요금이 4∼5% 추가 하락하면 출국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하나투어는 엔저에 따른 일본 관광 증가로 인해 일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며, 모두투어는 호텔 사업의 영업이익이 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