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가 '먹통'이 되는 사고가 났다.
다트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5분 동안 접속이 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KT[030200]가 안양에 있는 금감원 데이터센터에서 네트워크작업을 하던 중 이상이 발생했다"며 "문제가 생기자마자 작업 이전 상태로 복구시켰고, 다트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장이 끝난 시간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지난 2011년 6월 13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0분, 17분간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다트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5분 동안 접속이 되지 않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KT[030200]가 안양에 있는 금감원 데이터센터에서 네트워크작업을 하던 중 이상이 발생했다"며 "문제가 생기자마자 작업 이전 상태로 복구시켰고, 다트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장이 끝난 시간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공시시스템은 지난 2011년 6월 13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0분, 17분간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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