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9일 한진중공업[097230]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으로 두 단계 내렸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수익성 악화와 조선업황 침체 지속, 과중한 차입금 부담과 재무구조개선 지연, 보유 자산의 재무융통성 악화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수익성 악화와 조선업황 침체 지속, 과중한 차입금 부담과 재무구조개선 지연, 보유 자산의 재무융통성 악화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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