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쉰들러와 파생상품 소송 조정 성립"

입력 2014-12-19 18: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대상선[011200] 경영권 방어를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과 맺은 파생상품 계약과 관련한 소송에서 원고인쉰들러 측과 조정이 성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쉰들러는 2012년 11월 현대엘리베이터가 넥스젠 캐피털, NH농협증권[016420] 등과 체결한 현대상선 보통주에 대한 파생금융 계약의 갱신이나 유사한 계약 체결을 금지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신규 파생계약을 추가로 하지 않기로 했으므로 조정이 성립된 것"이라며 "쉰들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포함한 양측 간 법적 분쟁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